하드웨어2019. 3. 5. 00:09

MR 해드셋이 인식 안되는 문제가 생겼었는데 윈도우 업데이트(KB4482887) 설치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Mixed Reality 포털을 실행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스팀VR에서도 헤드셋을 찾을수 없다고(108) 떴다.



해결 방법은 시작버튼 -> 설정 -> 혼합현실 -> 제거 -> 재부팅 -> Mixed Reality 포털 실행

다 필요 없고 MR을 PC에 연결한 뒤에 재부팅 하면 된다.

PC를 켤때 MR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인식을 못한다.



Posted by 버블껌
하드웨어2016. 8. 6. 05:35

윈도우10을 레드스톤으로 업데이트하고 엑박원패드가 인식되지 않게 되었다.

무선리시버를 뺐다가 껴도 안되고 무선리시버 옆에 버튼과 패드의 버튼을 눌러서 페어링을 시켜도 안되고

배터리가 부족한가 싶어서 충전을 해도 안된다.


혹시나 싶어서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pc와 직접 연결하니 뜨는 새 하드웨어 추가 화면...

Xbox 액세서리 앱으로 작동하는걸 확인하고 케이블 연결 해제하니

다시 뜨는 새 하드웨어 추가화면...

레드스톤 업데이트 하면서 엑박원패드와 무선리시버 드라이버가 날아갔었나 보다.


해결 방법은

1. 엑박원 패드를 마이크로usb 케이블로 PC에 직접 연결

2. 엑박원 패드에 연결된 usb 케이블을 빼고 무선 리시버로 연결

Posted by 버블껌
하드웨어2014. 10. 4. 03:39



일단 회사에서 배송받아서 집에와 모토로이를 쓸때 남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찾아 봤는데 없었다. OTL




그래서 플레이 & 충전 키트도 주문했다.


http://support.xbox.com/ko-KR/xbox-one/accessories/controller-pc-compatibility

여기에서 드라이버를 받아서 설치하고 선만 연결하면 컴퓨터에서 잘 인식한다.


360 패드와 달라진 점으로는


1. 일단 유선 컨트롤러가 없다.

-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쓰면 되지만 특성상 어느정도 길지 않으면 쓰기 힘들다.

- 플레이 & 충전 키트를 샀지만 PC에서는 어짜피 케이블을 빼면 못쓰니 배터리는 무게추의 역활밖에 못한다. ( 케이블은 2.8미터 )

- 무거운게 좋다면 AA 사이즈 배터리, 중간 무게가 좋다면 충전 킷의 배터리, 가벼운게 좋다면 빼고 쓰면 된다.

- 긴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없다고 꼭 플레이 & 충전 키트를 살 필요는 없고 그냥 긴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사면 된다. ( 3천원에 3미터 짜리도 있더라 )


2. 트리거를 누를때 360보다 힘이 덜 들어간다.

- 360의 트리거도 실제 총의 방아쇠 보다는 가볍게 눌리지만 엑박원 패드는 더 가볍게 눌린다.

- 손가락의 피로도가 덜 쌓이게 되서 게임을 오래 할때는 더 좋을지도


3. 십자패드의 개선

- 360의 것보다 눌리는 느낌이 더 잘 느껴진다. ( 소리도 딸칵 딸칵 )


4. 살짝 달리진 그립갑

- 표면이 조금 더 매끄러운 느낌이다.

- 손에 더 잘 맞는 느낌인데 새거라서 그럴지도


5. 트리거 진동

- 일단 내가 스팀에 가지고 있는 게임중에 트리거 진동을 지원하는 게임은 없는 듯하다.

- 지원하는 게임이 나와봐야 알수 있을듯


ps. 예전에 만들었던 XBox360 패드 연습 프로그램으로 진동이 잘 안된다.

진동 반응이 많이 늦게 오고 심지어 컴퓨터가 잠깐씩 멈추는 지경

스팀에 있는 더킹 13 에서 진동이 잘 오는걸 보면 내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듯


ps2. PC용 무선 리시버가 출시 되었다.

단, 윈도우 10 만 지원된다.

Posted by 버블껌
하드웨어2014. 6. 6. 03:18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22433


트리거 진동!!!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정발을 안해서 구할수가 없다. OTL


ps. 2014.09.23 추가

http://www.xbox.com/ko-KR/xbox-one/accessories/controllers/wireless-controller

하악 드디어 출시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191610

Posted by 버블껌
하드웨어2010. 5. 4. 22:09
와이드 모니터를 써볼 기회가 피시방에서 밖에 없었기 때문에 와이드 모니터가 별로 좋은줄을 몰랐었다.
하지만 윈7로 넘어오고 가젯을 오른쪽에 놓고 쓰려니 답답해서 얼마전에 큰맘먹고 지른 모니터
지금은 모니터의 위치가 서로 바껴있다.

원래 쓰던 모니터와 듀얼로 쓰니 이런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Posted by 버블껌
하드웨어2010. 1. 17. 17:11
황 모씨의 컴퓨터

컴퓨터를 산지 1년된 친구가 자주 다운된다고 해서 친구의 집에 갔었다.
뚜껑을 열고 CPU팬을 보니 완벽하게 뒤덮고 있는 먼지덩어리들!
CPU팬을 분해하고 먼지를 떼어내는데 CPU팬 크기에 맞춰서 솜을 붙여놓은것 같았다.
일단은 청소하고 부팅하니 잘 되는듯 해서 수리 완료인줄 알았었다.

그러고 약 6개월 뒤
같은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역시나 CPU팬에 잔뜩 붙은 먼지들을 청소하고 보니 하드 사타선이 약간 비스듬하게 되어있었다.
친구한데 혹시 선이 빠진게 문제였을수도 있으니 또 문제가 생기면 사타선만 만지라고 했다.

그러고서 약 1년 6개월뒤
컴퓨터가 부팅중에 멈추기도 하고 시도때도 없이 멈춘다고 한다.
하드고장으로 판단하고 AS를 알아보던중 친구가 선이 고장난거 아니냐고 한다.
HD Tune을 돌려보니 수백만번의 CRC오류!!!
결국 사타선만 새로 사다 바꿔주니 모든 문제가 해결 되었다.
Posted by 버블껌